인디인디안 눈에 비친 세상

 

일산 호수공원

 

2014.3.8.(일요일) 날씨가 청명하여 호수공원에 산책을 나가 보았다.

 

집에 있을 때는 몰랐는데 바람이 세차게 분다.

 

추운 날씨는 아니고 바람이 약간 차갑게 느껴질 뿐이다.

 

한바퀴를 돌면서 뛰다가 걷다가 호수공원의 풍경을 담아 보았다.

 

 

 

 

바람이 불고 있어 물결이 출렁거리고 있다.

 

 

 

출렁이는 호수 넘어로 일산mbc 방송센터가 보인다.

 

 

 

장항IC로 들어오면 호수공원 다리를 넘게 된다.

 

 

 

호수공원 선인장 전시관

 

 

 

 

선인장 전시관 안으로 들어오니 따뜻하다.

 

유리온실로 만들어진 구조물 안에 선인장을 키우다보니

 

사막에서나 볼 수 있는 굉장히 큰 선인장을 수 있었다.

 

 

 

 

 

 

 

 

 

 

 

 

 

호수공원 중앙부

 

미관광장 뒤편으로 나지막한 정발산이 보인다.

 

 

 

 

 

팔각정을 지나

 

 

 

 

 

 

장승이 보이고

 

 

 

조형물 가운데에 소나무가 자라고 있다.

 

 

잠시 휴일의 무료함을 공원산책으로

 

기분전환과 부족한 운동을 채워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