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인디안 눈에 비친 세상

 

대한민국-캄보디아 우정의 도로
세계적인 문화유적지인 캄보디아 앙코르와트의우회도로가 정부의 무상원조를 전담하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 지원으로 2009년 5월 준공됐다. 서측 4.84km와 동측 10.34km 등 두 곳에 총 15.2km의 길이로 완공된 이 우회도로는 '대한민국-캄보디아 우정의 도로'로 명명됐다

 

바라이 호수(인공호수)
바라이호수11세기초 야소바르만(889~910)1세때에 만든 인공저수지이다. 이호수는1000년전에 폭2.2km 길이가 무려8km로 평균수심이 7m의 당시 사람의 힘으로 만들었을 것이라고 하기엔 불가사의한 호수이다.  


자연호수 Tonle Sap으로 가는 길.....
씨엡립의 날씨는 10월부터 4월가지가 건기이고 4월~10월까지가 우기이다. 평소에는 이곳 뚝방의 집이 있는 곳까지 물이 넘쳐고 있으나 지금은 건기라 물이 말라 수로를 파서 관광객이 배를 타고 호수 중앙부로 이동 Tonle Sap를 들러본다. 주변에는 수상족들이 물고기를 잡아 생계를 이어가고 있는데 수상족의 인구만 10여명 가까이 된다고 한다. 또한 관광객들에게 과일과 음료를 팔아 생계를 이어가는 사람도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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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코르 지도- 지도 위가 앙코르 톰, 아래가 앙코르 와트(참고)
앙코르 와트는 현재의 씨엠립에서 북쪽으로 약 5.5km 떨어져 있다. 이전 수도에서 약간 동남쪽으로 위치해 있으며, 중심에는 바푸욘이 있다. 이곳에는 캄보디아 주요 고대 건축물들이 다 모여있다. 앙코르의 주요 유적지의 남쪽 끝부분에 위치해 있는 것이다.

사원을 주변으로 넓게 해자(적의 침입을 막기 위해 성 주위를 둘러서 판 못)를 파 놓았다
 

당시에 이 넓디 넓은 해자를 장비도 없이 삽과 곡굉이로 파서 거대한 호수를 만들었을 걸 생각해 보면 인간의 힘이 대단함을 느끼게 한다.

앙코르 와트의 웅장한 모습이 보이고 있다.

 앙코르 와트 사원안에 흐터져 있는 많은 유적들.......




종이에 그림을 그리듯, 돌 위에 양각화로 새긴 그림 조각형상을 볼 수 있다. 돌을 다듬는 끌로 파서 당시의 풍습을 사원벽에 조각해 놓았다. 한치의 오차도 없이 새긴 석공들의 예술성.  장인성을 볼 수 있었다.



 

목판에 조각하듯 돌에 새겨놓은 당시의 조각예술도 걸작이다.

 

 뒤편으로 가면 미 완성된 조각을 볼 수 있는데
 앙코르 사원을 건설하다 크메르 왕조가 멸망하여 중단되었다고 한다.
 앞에서 설명 했듯이 1차적으로 양각화의 조각을 하기에 앞서 돌 위에 그림을 새기고 끌로 파내었던 것으로 보인다.


이 사원은 12세기 크메르 제국의 황제 수르야바르만 2세에 의해 약 30년에 걸쳐 축조되었다. 사원의 정문이 서쪽을 향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것은 해가 지는 서쪽에 사후 세계가 있다는 힌두교 교리에 의한 것으로 왕의 사후세계를 위한 사원임을 짐작케 한다. 길이 3.6km의 직사각형 해자에 둘려싸여 있는 이 사원의 구조는 크메르 사원 건축 양식에 따라 축조되었다. 중앙의 높은 탑은 우주 중심인 메루(Meru)산, 즉 수미산이며 주위에 있는 4개의 탑은 주변의 봉우리들을 상징한다. 외벽은 세상 끝에 둘러쳐진 산을 의미하며 해자는 바다를 의미한다. 이 해자를 건너기 위해서는 나가(Naga)난간을 따라 250m의 사암다리를 건너야 한다.







 

 

 

이 많은 돌을 어디에서 구해 왔는지 신기할 따름이다.
아마도 해자를 만들면서 땅속의 암반을 두부자르듯 캐오지 않았나 생각된다.
그렇다 하더라도 당시에 기계가 발달되지 않은 시기에 엄청난 양의 땅을 파내고 돌을 두부 자르듯 재단하여 건축물을 만들었다는 것은 불가사의 한 일이 아닐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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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코르 톰은 앙코르 왓과 함께 고대 크메르 건축기술의 진수를 보여주는 아주 중요한
문화유적입니다. 현재 남아있는 유적들은 자야바르만 7세가 왕국의 수도로 1200년경에
걸설한 고대 도시로써 한변의 길이가 3km인 성벽들이 정사각형으로 도시 주위를 둘러싸고
있으며 중앙에는 세계의 중심으로 보이게 한 바이욘 묘(廟)가 높이 솟아 있습니다. 그 동서
남북으로 두 개의 큰길이 도시를 4분하며 그 길과 성벽이 만나는 곳에 왕도의 문이 4개, 왕궁
에서 동으로 뻗은 대로 위에 1개 등, 모두 5개의 문이 있습니다. 앙코르돔은 실질적으로 사람들이
 생활했던 도시로  한창때에는 거주 인구가 100만명이 넘는 아주 거대한 도시였다고 합니다.
코르 톰으로 들어가는 문중 허나입니다 쇠락한 모습에서 캄보디아의 현실을 보는 듯 합니다.


바이욘 사원(Bayon)에서는 동서와 남북으로 뚫린 두 개의 도로에 의해 도시가 4등분된다.
 앙코르 톰의 북쪽에는 왕궁이 자리잡고 있고 그 중앙의 수로에 걸쳐서 바이욘 사원이
건립되었다. 북대문, 서대문, 남대문을 갖추고 동쪽에는 승리의 문과 사자의 문이 있다.



바이욘 사원내에 부서진 많은 건축물 잔해들이 보인다. 이 것들은 장차 복원한다고 합니다.



비이욘 사원 내부



비이욘 사원 천장




대부분 앙코르 유적군의 사원들은 힌두교적인 사원입니다만 이 바이욘 사원은 처움부터
불교적인 사원으로 전축되었습니다. 특히 이이욘 사원은 크메르 왕조가 멸망하기 직전
인 1,200년전 자야바르만 7세에 으해 지어진 앙코르 시대의 사원 중 최후의 사원이었으
며 바로크 건축양식을 가장 잘 나타내고 있는 곳 중의 하나입니다.



남자의 힘을 상징하는 돌입니다. 이 돌에 치성을 드리면  아들을 잘 낳는다고 합니다.
현지인들이 자주 찾아와 자식을 갖게 해 달라고 치성을 드리는 돌입니다.

 

 

앙코르 왕국 당시 이곳을 여행한 중국인들에 의하면 앙코르 톰 입구으 문지기들은 죄인과
개는 들어가지 못하게 통제를 하였다고 합니다. 또한 성안에 둥근 지붕으로 된 귀족의 집은
동향이고 왕은 이곳에서 하루에 두 번씩 황금과 보석으로 장식된 호화스러운 옷을 입고
국사를 처리 하였다고 합니다.

 


현지인들이 향불을 켜고 공향하고 있는 모습 입니다


대부분 앙코르 유적군의 사원들은 힌두교적인 사원입니다만 이 바이욘 사원은 처움부터 불교적인
사원으로 전축되었습니다. 특히 이이욘 사원은 크메르 왕조가 멸망하기 직전인 1,200년전
자야바르만 7세에 으해 지어진 앙코르 시대의 사원 중 최후의 사원이었으며
바로크 건축양식을 가장 잘 나타내고 있는 곳 중의 하나입니다.






 

 

 

 

물건을 팔고 있는 꼬마 아가씨들....... 넘 귀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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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코르 톰-바이욘 사원 입구
 

맨 앞에 뱀신이 보이고 뒤로 뱀신을 따르는 무리들이 길게 느러서 있다

맨 앞에 뱀신이 보이고 뒤로 뱀신을 따르는 무리들이 길게 느러서 있다



천장

앙코르 톰의 바이욘 사원은 여러 가지 상징적인 의미를 간직하고 있다. 앙코르 톰에 있었던 성곽도시에 연관시켜보면, 이 사원은 ‘우유바다 휘젓기’라는 전설상의 중심적인 산으로서 뱀의 왕인 ‘와수키’로 둘러싸여 있다. 여기서 와수기는 신들과 악마들이 사용하는 밧줄을 의미한다 (도시 근처 각 다리에 위하는 다섯 개의 문탑에서 보이는 것과 같다) 이 밧줄로 산을 묶어 휘저어서 ‘불로장생약’을 만들었다. 이렇게 해서 새로운 도시인 야소다라가 만들어졌다. 이 도시는 4년(1177-1181)에 걸친 참 족의 지배 후에 불멸의 도시로 번성했다.

바이욘사원이 눈에 들어온다

 바이욘 사원내  우거진 나무들.....

  

바이욘 사원내  우거진 나무들.....

 

바이욘 사원에 대한 설명

 

바이욘 사원을 배경으로....

 

앙코르 톰 정 중앙에 위치한 바이욘 사원은 ‘자야부다마하나타’라는 나가 밑에 앉아있는 석가를 위해서 만들어진 대승불교사원이다. 그 나가의 이름은 자야바르만 7세가 이 사원을 건설 했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 불상을 둘러싼 사건들은 종교의 변천상을 보여준다. 현재 이 불상은 길에 면해있는 비히아 프람 비르벵에 위치해 있다.

돌로 쌓여진 긴 성곽을 타고 이어지는 벽화가 마치 그림 붓으로 그린 것처럼 정교하게 조각되어 있다.
경이롭고 대한한 역사가 아닐 수 없다.

바이욘은 여러 가지 물증을 통해서 왕국의 힘을 보여주고 있다. 사원의 비문에 의하면 조각상들은 각 지방을 상징하는 신이라는 것을 보여 준다.

이사원의 다양한 특징을 간직하고 있다. 얼굴을 새긴 탑들은 불가사의하여 많은 토론과 논쟁을 일으켰으며 문학작품의 원천이 되었다.



 


 

 

현재 지붕이 없는 거의 모든 외부화랑에는 벽에 신화가 새겨져 있다. 이 벽화에는 중국 사람들이 여러 군데에서 등장하는데 그들은 일단의 보병 군인들과 크메르 부인을 가진 상인들로서 함께 배 안에서 술에 취한 채 춤을 추고있다. 또 어떤 벽화에는 당시 시장의 좌판, 도시건설 노동장, 생선 꼬치구이를 굽는 여인, 병으로 고통받는 여인 등 당시의 다양한 일상생활이 생생히 묘사되어 있다.

 

 

 





끝 부분의 성곽에는 벽화를 그리다 중단된 모습이 보였다.
아마도 벽에 그림으로 당시의 모습을 나타내던 중 앙코르 제국이 멸망하여 미완성 상태에서 끝나지 않아나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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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코르 제국 주변에는 산이 없는 평원에 자리하고 있으며 무성한 열대림만이 자라고 있었다.
이곳은 해발 70m의 낮은 산에 제단이 만들어져 있으며 많은 사람들이 일몰을 보기 위해 올라왔다.


이곳도 건축물이 오랜 세월동안 풍우에 부서지고 있었다.


이곳 주민들이 캄보디아 국기를 들고 일몰을 보고 있다.


관광객도 일몰구경.....


70m 높이의 제단에서 바라본 앙코르 왓트...


주변의 산이 없는 밀림 평원지형.....


 여행친구 인증 샸...

 

 나도 인증 샷....


소신에 마음을 담아 빌어보고.....



코끼를 타는 관광객.....



귀여운 꼬마 아가씨와 한장......


산 아래에는 톡톡이라는 오토바이 택시들이 관광객들을 기다고 있다.
요금은 1인당 주간1달러, 야간에 2달러씩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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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코르톰(Angkor Thom)

앙코르 제국의 마지막 수도로, 앙코르와트에서 북쪽으로 1.5km 떨어진 거리에 있다. 11세기 후반 자야바르만 7세 때 세운 것으로 앙코르 유적 중 유일한 불교 건축물이다. 한 변의 길이가 약 3km에 이르는 정사각형 형태를 띠고 있으며 높이 8m의 성벽과 너비 113m의 해자로 둘러싸여 있다. 앙코르톰을 둘러싼 4면의 성곽은 히말라야 산맥(우주를 둘러싼 벽)을 의미하며, 해자는 대해(우주의 바다)를 상징한다. ‘크메르인의 미소’라 부르는 온화한 표정의 사면체 불상이 곳곳에 세워 있다. 목조 건물은 이제 찾아볼 수 없으며 석조 건물만 남아 있다. 다른 유적과 달리 성곽 안에 여러 유적이 모여 있는 단지를 형성한 점이 주목할 만하다. 이곳은 동서남북 4개 대문과 바깥 세계와 연결되는 '승리의 문' 등 모두 5개 성문이 있는데, 현재 여행자들이 들어갈 수 있는 성문은 남대문뿐이다. 남대문을 따라 숲이 무성한 길을 들어서면 바이욘 사원과 바푸온 사원, 왕궁, 피미야나까스, 코끼리 테라스, 리어왕의 테라스 등 여러 유적지를 볼 수 있다.


귀여운 아이들

하늘을 찌를 높이 솟은 야자나무

오랜세월 풍우에 부서진 유적을 보수하고 있다

앙코르 톰을 배경으로(여행친구)......

 

앙코르 톰 위에서 바라본 모습

인디인디안도 한잔 찍고

앙코르 톰 입구

뱀신의 발톱을 침략자들이 가져가 파손되어 있다.

 

                                숲에는 큰 나무들이 자라고 있다

앙코르 톰 내 유적지에 보수공사를 하고 있는 모습

공사 중

공사중

수 백년이 흐르는 동안 열대 나무들이 유적지에 뿌리를 내리고 또 다른 자연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여기도 나무 뿌리가...

 마치 엄청 큰 뱀이 지나가는 듯한 착각을 느낀다

건축물 내부

건축물 내부에 많은 수정보석이 박혀 있었는데 이곳을 점령한 프랑스인들이 빼갔다고 한다.

건출물 내부

앙코르 톰에는 이런 나무들이 많이 있는데 이런 나무들이 유적을 파괴하고 있어 성장을 억제하는 작업도 함께 하고 있다.

앙코르 톰 내의 나무들

뒤를 배경으로....

               성장을 억제하고 있어 다른 나무들에 비해 잎들이 작고 힘이 없어 보인다.

 성곽의 나무들......

 

 성장을 억제하고 있어 다른 나무들에 비해 입들이 작고 힘이 없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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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코르 왓트는 캄보디아 중부지역 씨엡립에 위치한 곳으로 넓디 넓은 평원에 자리 잡고 있었다
주변은 산은 보이지 않고 Tonle Sap이라는 대단히 큰 호수와 바라이 호수를 끼고 있으며 씨엡립 시내의 호텔, 도로, 식당 등 일부만 정비되어 있으며 그것도 자체적인 개발능력이 되지 않아 외국의 원조와 투자로 도시다운 모습을 겨우 갖추었으며 아직은 사회기반 시설이 발달되지 않은 낙후된 지역이다.  

씨엠립 공항 주차장

씨엠릿 식당이나 호텔, 건물내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도마뱀,
그만큼 오염이 덜 된 청정지역이라는 느낄 수 있다

호텔에서 바라본 씨엠릿시내 모습
산이 없으며 지평선이 보인다


하늘을 찌를듯한 나무와 유적지

하늘을 찌를듯한 큰 나무와 유적지

돌을 마치 나무조각 하듯이 정교하게 문양을 새겨놓은 모습

흩어진 유물을 프랑스인들이 복원한다고 했는데 유물의 퍼즐조각을 자세히 보면 맞지 않음을 알 수 있다.
이곳은 19세기에 프랑스가 이곳을 점령하면서 많은 유물을 본국으로 유출하였으며 나머지 부서진 유적을 복원한다고 했는데 짝이 맞지 않는채 복원한 모습을 볼 수 있다.

정교하게 새겨진 글씨

주변에 산이 없는 곳에서 이렇게 많은 돌들을 어떻게 옮겨와 석조 건축물을 만들었는지 불가사의한 일이 아닐 수 없다.

프랑스인들이 이곳을 점령하여 무너진 건축물을 다시 복원하였다.
자세히 보면 짝이 맞지 않은 모습을 볼 수 있다. 그 많은 돌들을 퍼즐 맞추듯 맞추기가 쉽지 않았을 것이다.
지금이야 돌에 번호를 붙이고 컴퓨터에 입력하여 복원하면 어느 위치에 몇번 돌이 들어가야 될지를 좀더 빨리 알 수 있을 것이다.



나의 여행친구 - 매너좋은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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