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인디안 눈에 비친 세상

 

오사카 중부소방서 탐방을 마치고 난바쪽을 향하여 걸어가다 보니 해는 어느덧 기울고 거리의 불빛은 한나 둘 켜지기 시작한다. 질서 있게 주차된 자거거나 자동차를 보면서 그들의 질서의식 엿볼 수 있었다.

 

 

 

 

 

 

 

 

 

이 건물은 호텔인데 유리창의 빨간 표시는 비상구 문이고

건물 난간의 철재 구조물은 비상 탈출로 이다.

 

 

 난바의 명물 도톤보리천(道頓堀川)에 도착 했다.

해는 어느덧 기울고 거리의 불빛은 한나 둘 켜지기 시작하고 오사카의 번화가임을 실감케 한다.

 

 

 

 

 

 

 

 

 

 

 

화려한 조명이 난바거리 비추고 사람들이 하나 둘 모여들어 거리는 인산인해이다.

 

 

 

 

 

 

 

 

게스트하우스

 

9/6일 다카야마(高山)로 가기 위해 숙소에서 잠을 청한다.

 

 

9월 6일 게스트 하우스를 나서면서

OCAT빌딩 버스터미널로 가기 전에 낮에 비치는 난바의 모습을 보기 위해 도톰보리 천으로 향했다.

 

 

 

 

 

 

 

 

 

 

 

 

 

 

밤의 화려함은 뒤로 한채 빌딩의 옥상 광고판만이 도시를 지키고

수많은 인파는 썰물처럼 빠져나가고 도시의 정적만이 흐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