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인디안 눈에 비친 세상

2013.09.05. 08:45분 인천공항에서 여행친구 4명이서 이스타항공으로 오사카행 비행기를 탔다.

대부분의 많은 사람들이 북 알프스로 알려진 가미코지(上高地)를 가기 위해 나고야를 통해서 가지만 우리는 자유여행을 하면서 오사카문화도 보고, 다카야마 전통거리도 볼 겸해서 오사카를 통해서 가기로 했다.

11:10분에 간사이공항에 도착을 해서 수속을 마치고 짐을 찾아 난까이 공항선을 이용 난바(980円)가는 전철을 탔다.

난바역에 도착해서 점심을 먹고 OCAT빌딩 2층으로 올라가 다카야마행 버스 승차권을 예매(9,000円)하고 게스트 하우스(KOMA)로 이동해서 짐을 맡겨 놓고 사쿠라가와역에서 전철을 타고 오사카성이 있는 다니마치 욘쵸메역에서 하차하여 오사카성을 탐방 했다.

더위가 한풀 꺽인 9월 이여서 여행하기엔 아주 좋은 날씨 이였다. 깨끗하고 잘 정돈된 오사카성(1583년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축성)의 입구는 해자로 둘러 쌓여 쉽게 성 안으로 들어갈 수 없게 요새로 되어 있었다. 그리고 아주 큰 돌을 이용하여 담장을 축성해 놓았고..... 시간을 갖고 한번쯤 시나브로 탐방을 해 볼만한 곳이었다.

 

 

전철을 타고 50분을 달려

 

 

난바역에 다착했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난바의 南海通으로 들어가 점심을 먹는다.

 

 

 

 

 

그리고 OCAT빌딩(大阪市浪速区 湊町1-4-1) 2층에서

9월 6일 아침 7시 35분 다카야마(高山)행 버스를 예약하고

게스트 하우스로 가서 맡겨 놓고 오사카성으로 향한다.

오사카⇒다카야마  버스시간표

運行担当会社-여행 담당 회사

近鉄バス-긴테쓰 버스

7/5~

매일운행

バス停-버스 정류장

乗降-승강

 

 

 

近鉄難波駅西口(OCATビル)2층

近鉄難波 역 서쪽 출구 (OCAT 빌딩)

7:35

8:50

16:00

大阪駅前(東梅田)

오사카 역 (히가시 우메다)

7:50

9:05

16:25

京都 駅(八条口)

교토 역 (하치 조 구치)

8:55

10:10

17:30

郡上八幡IC

구죠 하치만 IC

11:46

13:01

20:21

清見道の駅七杜

키요미 휴게소 일곱 杜

12:46

14:01

21:21

崇教真光総本山前

타카시 교 신앙 총본산 전

12:57

14:12

21:32

高山濃飛バスセンター

다카야마 노히 버스 센터

13:02

14:17

21:37

 

http://www.nouhibus.co.jp/korea/kyoto_osaka.html

 

 

난바 버스터미널

 

다카야마⇒오사카

運行担当会社-여행 담당 회사

近鉄バス-긴테쓰 버스

濃飛バス-노히 버스

7/5

バス停-버스 정류장

乗降-승강

 

 

 

高山濃飛バスセンター

다카야마 노히 버스 센터

7:00

14:40

16:25

崇教真光総本山前

타카시 교 신앙 총본산 전

7:05

14:45

16:30

清見道の駅七杜

키요미 휴게소 일곱 杜

7:16

14:56

16:41

郡上八幡IC

구죠 하치만 IC

8:16

15:49

17:34

京都 駅(八条口)

교토 역 (하치 조 구치)

11:07

18:50

20:35

大阪駅前(東梅田)

오사카 역 (히가시 우메다)

12:12

19:50

21:40

近鉄難波駅西口(OCATビル)

近鉄難波 역 서쪽 출구 (OCAT 빌딩)

12:37

20:07

21:57

 

 

 

게스트하우스에서 짐을 맡기고 전철을 타고 오사카성으로 이동한다.

 

 

 

 

 

 

 

 

 거대한 돌로 담장을 많들어 놓았다.

 

 

 

 

 

 

 

 

 

 

 

 

 

임진왜란의 원흉 토요토미 히데요시

 

 

오사카 중앙소방서 탐방

 

2층 행정과로 올라가서, 우리는 서울에서 온 소방관들인데 오사카성을 탐방하고 지나가는 길에 중앙소방서를 보게 되어 반갑고 직원들의 일상을 보고 싶다고 했더니 직원이 내려와서 안내해 준다.

 

 

 

오사카 중앙소방서에 들려서 그들의 일상을 보고, 기념 촬영도 하고..... 

 

 

 

 

 

 

 

 

 

 

 

 

이들도 일상적인 대 시민 불편을 해소하러 출동하고 있는 모습이다.

 

 

천천히 걸으면서 난바까지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