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인디안 눈에 비친 세상

 2008. 6. 5. 목요일 오랜만에 순번휴무를 이용하여 마포산악회를 따를 강원도

 

영월에 있는 계족산에 올랐다.

 

당일 서울에서 출발 할 때부터 가랑비가 부슬부슬 내리기 시작하여 산행 중에도

 

약간의 비가 내렸지만 정상에 올랐을 땐 비가 개고 주변엔 안개만 가득히 끼었다.

 

닭의 발을 닮았다 하여 계족산이라고 한단다.....

 

 

 

 

 

 

 

비가 개인 정상에서 바라본 주변산은 안개 구름으로 덮여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