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노고단(2019. 10. 21. 월)
지리산 노고단은 높이가 1,500m로 우리나라에서 자동차로 올라갈 수 있는 가장 높은 지역이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성삼재를 넘어 갈 때 천은사에서 문화재 관람료를 지불해야 했는데 지금은 받지 않고 있었다.
노고단 탐방은 성삼재까지 승용차나 버스를 타고 올라 갈 수 있다. (버스는 구례읍내 터미널에서 출발한다)
성삼재주차장까지 승용차로 올라가서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천천히 오르면 1시간 30분 정도면 누구나 오를 수 있는 아주 평범한 코스이다.
너무나 평범하다보니 어떤이는 정장차림으로 오는 사람도 보인다.
그럼 노고단고 주변의 모습을 조망해 보자.........
4계절 노고단은
봄에는 천상정원 원추리가 장관을 이루고,
여름에는 푸르름과 시원함,
가을에는 단풍관 푸른하늘,
겨울에는 눈길과 설경으로...... 노고단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안겨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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