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인디안 눈에 비친 세상

2018.10.30. 화. 인제 원대리 작작나무 숲

늦가을 하늘은 맑고 바람은 약간은 쌀쌀하지만

차 창으로 들어온 따스한 햇볕이 고단한 몸을 풀어준다.

 

숲 해설사가 자작나무 숲이 생기게된 배경에서부터 서명을 해준다.

숲이 생기게 된 배경에는 30년 전 이주변의 산이

솔잎 혹파리로 나무들이 죽어갈 때 산림청에서 자작나무를 심게 되었는데

많은 나무를 심다보니 이렇게 군락을 이루는 숲으로 변했다고 한다.

 

 

 

 

 

오른쪽 길을 쭉 따라 올라가면 시멘트 포장길이 나오고

40분쯤 올라가면 자작나무 인공조림지가 나온다.

 

 

이곳이 바로  인공 조림지인 자작나무 숲이다.

 

 

 

 

 

 

 

 

 

 

숲 해설사가 자작나무 숲이 생기게된 배경에서부터 서명을 해준다.

숲이 생기게 된 배경에는 30년 전 이주변의 산이

솔잎 혹파리로 나무들이 죽어갈 때 산림청에서 자작나무를 심게 되었는데

많은 나무를 심다보니 이렇게 군락을 이루는 숲으로 변했다고 한다.

 

 

 

 

 

내려오는 길은 다른 길로 내려온다.

 

 

 

 

 

안내도에서 보이듯이 올라갈 때보다 약간 먼 길이다.

길이 구부러져 있어 1km정도 더 멀다.

 

 

 

 

저 멀리 설악산에는 흰 눈이 내려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