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인디안 눈에 비친 세상

2020.6.30.(화)

오전까지도 구름이 많이 있었지만 비는 오지 않는다.

10시에 숙소를 출발 남해의 금산으로 향한다.

혹시 비가 올지 몰라 우산을 들고 정상으로 올라간다.

금산에서 바라본 남해 바다는 그야말로 비경이 아닐 수 없다.

내려와서는 남해의 다랭이 논까지 한 바퀴 둘러보고 돌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