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인디안 눈에 비친 세상

 

지난 주말 북한산 정릉 탐방센터에서 계곡을 따라 올라가다 보니까

일선사까지 가게 되었다.

가는 길에 누구나 쉽게 볼 수 있는 버섯이지만 하도 예쁘게 생겨서 몇 장 찍어 왔다.

그리고 문수봉에서는 안개인지 구름인지 북한산을 가득 덥고 있는 모습이 세삼 북한산의

아름다움을 느껴 보았다.

 

 

무슨 버섯인지는 모르지만 하도 예뻐서 찍어 보았다.

 

 

 

 

 

 

 

 

 

 

 

 

 

 

 

 

 

 

 

문수봉에서 바라본 산봉우리에 안개가 잔뜩 끼여 있다.

 

아마 아래쪽에서 보면 구름으로 보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