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읍민속마을 탐방
인디인디안의 눈에 비친 세상/가족여행(제주도)2013. 3. 7. 16:25
성읍민속마을
성읍 민속마을은 숙종(肅宗) 28년(1702) 이형상(李衡祥) 목사(牧使)의 탐라순역도(耽羅巡曆圖)에 의하면 당시 민가(民家) 호수(戶數)가 1,436호, 전답(田畓)이 140결(結), 성수비군(城守備軍)이 664명(名)말 1,178필(匹), 흑우(黑牛)228수(首)를 보유할 정도의 상당히 번성하였던 것만은 확실합니다.
순조(純祖)26년(1826)에는 성안에 대화재가 발생하여 민가 80여동이 소실되는 재난을 겪은 적도 있었으나, 군(郡)으로 승격되어 군수(郡守)를 두게 되면서 성읍은 제주목(濟州牧)의 관할에서 벗어나 직접 전라도 관찰사의 관할아래 소속되었습니다.
민속마을 입구의 잘 정비된 길
정의성
정의성 성곽
제주특산 감귤 쵸코렛을 만들고 있다.
연자방아
화장실(칫간-화장실을 의미하는 전라도 사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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