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인디안 눈에 비친 세상

20대 때 남이섬을 찾은 적이 있었다.

그때는 나무 몇 그루에 한적한 강가의 섬에 불과했었다.

그리고 30년이 흐른 오늘 남이섬을 찾아보았다.

세월이 흐른 만큼 섬도 많이 변해있었다.

나무도 많고 산책길도 잘 가꾸어져 관광객들도 아주 많이 찾고 있었다.

특히 외국인 관광객들이 아주 많이 찾고 있음을 느꼈다.

도시생활과 직장생활에 지친 우리에게 시간을 내어 한번쯤 찾아 머리를 식히는 것도 좋을 듯하다.

 

남이섬 주차장에 내리면 이런 공화국 안내도가 있다.

 

 

남이섬에서 가장 인상적인 메타세콰이어 길이다.

 

그리고 섬 전체를 돌아보며 한적한 산책을 해본다.
섬 전체에는 이런 산책길이 쭉~ 연결 되어 있다.
섬 안에는 이렇게 먹을 거리도 많이 있다.
외국인들이 가장 많이 찾는 곳이다.

 

모두다 사진 찍기에 여념이 없다.

 

 

티스토리 사진  올리는 프로그램이 너무 어렵다.

작동도 않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