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백두산 금강대협곡(金剛大狹谷)
백두산은 100번 오면 두 번 볼 수 있다고 하는데 우리는 운이 좋았던 것 같다.
이렇게 맑은 날 백두산의 정상에 올라 깨끗하고 아름다운 천지를 볼 수 있었으니 기분이 너무나도 좋았다.
서파 백두산 천지를 보고 내려오는 길에 버스는 금강대협곡 입구에 정차한다.
금강대협곡(金剛大狹谷)은 산책길을 따라 한 바퀴 걸으면서 협곡을 바라보는 코스이다.
거리로는 약 2.3km 시간으로는 40~50분 정도를 걷는 코스로 산책길을 따를 걸으면서 협곡도 보고 숲 속의 신선한 공기도 마시면서 마음의 휴식을 취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