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앙코르 왓트

앙코르 톰(바이욘 사원2)

인디인디안 2012. 2. 7. 17:37

앙코르 톰은 앙코르 왓과 함께 고대 크메르 건축기술의 진수를 보여주는 아주 중요한
문화유적입니다. 현재 남아있는 유적들은 자야바르만 7세가 왕국의 수도로 1200년경에
걸설한 고대 도시로써 한변의 길이가 3km인 성벽들이 정사각형으로 도시 주위를 둘러싸고
있으며 중앙에는 세계의 중심으로 보이게 한 바이욘 묘(廟)가 높이 솟아 있습니다. 그 동서
남북으로 두 개의 큰길이 도시를 4분하며 그 길과 성벽이 만나는 곳에 왕도의 문이 4개, 왕궁
에서 동으로 뻗은 대로 위에 1개 등, 모두 5개의 문이 있습니다. 앙코르돔은 실질적으로 사람들이
 생활했던 도시로  한창때에는 거주 인구가 100만명이 넘는 아주 거대한 도시였다고 합니다.
코르 톰으로 들어가는 문중 허나입니다 쇠락한 모습에서 캄보디아의 현실을 보는 듯 합니다.


바이욘 사원(Bayon)에서는 동서와 남북으로 뚫린 두 개의 도로에 의해 도시가 4등분된다.
 앙코르 톰의 북쪽에는 왕궁이 자리잡고 있고 그 중앙의 수로에 걸쳐서 바이욘 사원이
건립되었다. 북대문, 서대문, 남대문을 갖추고 동쪽에는 승리의 문과 사자의 문이 있다.



바이욘 사원내에 부서진 많은 건축물 잔해들이 보인다. 이 것들은 장차 복원한다고 합니다.



비이욘 사원 내부



비이욘 사원 천장




대부분 앙코르 유적군의 사원들은 힌두교적인 사원입니다만 이 바이욘 사원은 처움부터
불교적인 사원으로 전축되었습니다. 특히 이이욘 사원은 크메르 왕조가 멸망하기 직전
인 1,200년전 자야바르만 7세에 으해 지어진 앙코르 시대의 사원 중 최후의 사원이었으
며 바로크 건축양식을 가장 잘 나타내고 있는 곳 중의 하나입니다.



남자의 힘을 상징하는 돌입니다. 이 돌에 치성을 드리면  아들을 잘 낳는다고 합니다.
현지인들이 자주 찾아와 자식을 갖게 해 달라고 치성을 드리는 돌입니다.

 

 

앙코르 왕국 당시 이곳을 여행한 중국인들에 의하면 앙코르 톰 입구으 문지기들은 죄인과
개는 들어가지 못하게 통제를 하였다고 합니다. 또한 성안에 둥근 지붕으로 된 귀족의 집은
동향이고 왕은 이곳에서 하루에 두 번씩 황금과 보석으로 장식된 호화스러운 옷을 입고
국사를 처리 하였다고 합니다.

 


현지인들이 향불을 켜고 공향하고 있는 모습 입니다


대부분 앙코르 유적군의 사원들은 힌두교적인 사원입니다만 이 바이욘 사원은 처움부터 불교적인
사원으로 전축되었습니다. 특히 이이욘 사원은 크메르 왕조가 멸망하기 직전인 1,200년전
자야바르만 7세에 으해 지어진 앙코르 시대의 사원 중 최후의 사원이었으며
바로크 건축양식을 가장 잘 나타내고 있는 곳 중의 하나입니다.






 

 

 

 

물건을 팔고 있는 꼬마 아가씨들....... 넘 귀엽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