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인디안의 눈에 비친 세상 문척면 오봉산에서 바라본 섬진강(2022.3.26) 인디인디안 2022. 3. 27. 21:41 주말을 맞이하여 문척면 오봉산을 찾았다. 봉우리가 5개여서 오봉이라고 한다. 시골산이라 사람들이 다니지 아니하여 등산로는 희미하게 흔적만 보이고 안내표지판도 잘 보이지 않지만 오봉산에서 바라본 섬진강의 조망은 어느 위치에서 보는 것보다 아름다웠다. 섬진강의 물결은 순창과 남원의 지류하천에서 모인 물결이 곡성을 지나 구례, 하동, 남해로 흐른다. 간전면쪽으로 흘러가는 섬진강의 물결 토지면의 들녘(멀리 문수저수지, 문수골, 노고단이 보인다) 구례읍쪽을 보라본 섬진강 물결 마산면쪽 토지면 한옥마을 오봉산의 팔각정 만개한 진달래 구례읍 봉성산에서 바라본 구래읍내 구례읍을 지나고 있는 섬진강 저작자표시 (새창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