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인디안의 눈에 비친 세상/한국의산하

노고산(2012.8.31노고산오르기)

인디인디안 2012. 8. 31. 17:18

 

오래전부터 노고산에 오르고 싶었으나 들머리를 몰라 가보지 못했다.

 

오늘 8월 마지막날 쉬는 날을 이용해서 노고산을 오르기로 했다.

 

대중교통을 이용해 가장 찾기 쉽고 오르기 쉬운 코스를 택했다.

 

 

원효봉에서 바라본 노고산

 

 

원효봉에서 바라본 노고산

 

 

구파발역에서 704번이나 34번 버스를 타고 백화사 정류장에서 내린다.

 

이곳에 내리면 해장국, 갈비, 온천, 오리 등등.....

 

간판이 보이면 이 길을 타고 쭉~ 걸어서 들어 가면 된다.

 

 

 

 

노고산 들머리를 가기 위해 걷다보면 이런 조형물이 있는 집도 보인다.

 

 

 

이곳에서 왼쪽과 오른쪽으로 가게되는데 어느쪽으로 가도 능선까지만 가면

 

노고산 정상까지 쉽게 갈 수 있다.

 

 

왼쪽으로 가면 관정파는 기계가 눈에 띄고.......

 

 

 

더 올라가면 능선 등산로를 만나는데 / 삼막골-북한산온천 / 표지판이 보인다.

 

 

이곳에서 왼쪽과 오른쪽으로 가게되는데 어느쪽으로 가도 능선까지만 가면..........

 

오른쪽(직진)으로 가면 / 산불조심 화살표가 보이는데 조금만 가면 능선 등산로를 만난다.

 

 

능선 등산로는 흙길로 되어 있어 누구나 쉽게 걸을 수 있게 되어 있다.

 

 

표지판

 

 

자신의 얼굴을 보고 싶어도 볼 수가 없어 거울이라는 물건을 통해서 볼 수 있듯이

 

정작 노고산을 오르면서 노고산의 모습을 담을 수가 없어 북한산을 조망한다.

 

북한산(인수봉, 백운대, 염초봉, 노적봉, 원효봉)

 

 

의상능선

 

 

 

태풍 볼라벤에 의해 소나무가 부러졌다.

 

 

 

정상

 

 

정상 헬기장

 

 

메뚜기-종족번식의 본능

 

 

노고산 정산에서 바라본 북한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