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인디안의 눈에 비친 세상/한국의산하

가야산 산행(백운동에서 해인사까지)

인디인디안 2012. 10. 27. 12:13

가야산은 경상북도 성주군 수륜면과 합천군 가야면에 위치한 국립공원이다.

 

2012년 10월 25일(목) 산악회를 따라 가야산에 올랐다.

 

수륜면 백운동에서 시작하여 근년에 개방한 만물상능선을 타고

 

서성재-칠불봉-상왕봉(가야산)-해인사로 내려오는 코스를 택했다.

 

 

성주군 수륜면 백운동 주차장에서 산행을 시작한다.

 

오른편으로 가야산 관광호텔이 있다.

 

 

가야산 국립공원 안내도이다

 

마우스로 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다.

 

 

만물상 코스 초반부터 경사도가 있어 빡세게 올라간다.

 

 

 

최근에 만물상 코스 개방하기 전에 등산객의 안전과 편의를 위하여 나무계단을 만들어 놓았다고

 

한다.

 

 

오르는 길에 많은 나무계단이 만들어져 있다.

 

 

만물상 능성

 

 

 

 

만물상 능선의 삐죽 삐죽 바늘처럼 솟아난 바위틈 사이로 나무계단과 등산로가 보인다.

 

 

상아덤

 

 

 

상아덤에서 바라본 가야산 정산.

 

 

서성재에 세워진 표지판

 

 

 

 

 

정상이 눈앞에 보인다.

 

 

 

 

 

 

정상을 향하여 마지막 계단을 오르고.....

 

 

척박한 환경을 견디지 못하고 고사된 소나무가 눈에 보인다.

 

 

그 고사된 나무에

 

 

누군가 장승 조각을 해 놓았다.

 

 

칠불봉이 눈에 보인다. 높이가 1433m로 가야산 상왕봉 보다 3m가 더 높다.

 

 

가야산 정상 

 

 

칠불봉에서 바라본 가야산 상왕봉

 

 

 

가야산 상왕봉(우두봉이라고 쓰여있다)

 

 

상왕봉에서 바라본 칠불봉

 

 

 

 

가야 19명소 봉천대(상왕봉에서 조금 내려오니 봉천대가 보인다)

 

 

해인사 석조 여래입상(보물 제264호)

 

 

 

가야산해인사

 

 

해인총림[叢林-주로 선종에서, 승려가 좌선 수행하는 도량]

 

 

구광루

 

 

해인범종

 

 

대적광전

 

 

대장경판전에는 관람은 가능하나 사진촬영이 안 되기 때문에

 

밖에다 대형그림을 세워놓고 관람객들이 기념촬영을 하는 곳이다.

 

 

팔만대장경이 보관된 판전이다....